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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밴쿠버에서 로키마운틴으로 3박4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유투어를 통해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일정과 비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여행/여행코스/여행경비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여행/여행코스/여행경비/밴쿠버에서 버스로 로키가기/밴쿠버 유투어(로얄투어) 로키 패키지 여행/로키 패키지 여행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동아에요! 3박 4일로 로키 여행을 갔다가 오늘 막! 밴쿠버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서 그런지 오래 잤는데도 많이 피곤하네요.ㅜㅜㅜ 이번 여행은 예쁜 사진을 많이 담아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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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일차!

 

사실 첫 째날은 특별히 한 일이 없고

밴쿠버에서 밸마운트까지 차를 타고 계속 이동한 게 전부긴 해요.

 

어찌됐건 아침 일찍 픽업 장소인 캐나다 플레이스로 항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살다 보니 다른 픽업 지역보다 한 시간 정도는 일찍 모여야해서

7시 반까지 캐나다 플레이스 앞으로 갔습니다.

밴쿠버는 이제 레인쿠버가 시작돼서

거의 매일 비가 와요.

 

이 날도 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한 게 아마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죠?

 

다음 픽업 포인트인 로히드 한남마트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려요.

 

다운타운에 살다보니 한인타운인 로히드는 한 번도 들려본 적 없는데

로히드 한남마트는 이름만 들어보고 실제로 와보긴 처음이네요.

 

엄청 큰 한인 마트라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보게요!

버스를 타고 한 2시간정도 지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서

 

호프 (Hope) 에서 잠깐 정차합니다.

 

이름은 호프스시이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주인이 한국인이고, 음식도 한식이에요.

 

근데 왜 호프스시지???

점심이었던 된장찌개!

 

막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어찌됐든 고팠던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

 

참고로 저기 옆에 있는 반찬은 마지막 날 

비빔밥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날씨가 안좋았던 밴쿠버와는 달리

로키로 가는 길에 호프에서는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길 건너편에 있는 Esso 주유소에 편의점에 들려서 간단하게 먹을거리나 마실 음료수를 살 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 9월 셋째주 기준으로

 

바로 전 주에 첫눈이 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눈이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뭔가 눈 쌓인 산을 보고 있으면 거의 다 도착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갈 길이 엄청 많이 남아있어요. ㅜㅜㅜㅜ

 

식사를 끝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창 밖으로는 세미 사막 지대인 캠룹스가 보여요.

 

완전 모래사막은 아니지만,

라스베가스처럼 세미 사막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캠룹스에 캐나다 로또 본사가 있어서 

로또 1등 당첨되면 수령하러 캠룹스까지 와야한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그렇게 한 4시간을 더 달려서

드디어

 

밸마운트 (Valemount) 도착!!

 

아침 7시 반에 출발해서 5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으니

버스로 걸린 시간은 10시간 가까이가 되겠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거의 한시간 반 씩 계속 쉬어서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았어요!

 

아마 안 멈추고 계속 왔으면 10시간보다는 조금 걸렸을 거 같아요.

 

밸마운트는 BC주와 AB주 사이에 있는 작은 도시로

주로 트럭 기사들이 쉬어가는 곳이라고 해요.

 

조금 더 지나면 연어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는데,

 

제가 갔을 때는 조금 일렀는지 연어는 볼 수 없었어요.

 

연어 올라오면 하나 잡아서 곰마냥 먹을랬는데 아쉬웠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연어가 올라올 때라서

밤에는 곰이 나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밸마운트에서 저희가 묵은 숙소에요.

 

Rocky Inn (로키인)

 

간판에서도 느낌이 오는 듯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밸마운트에서도 산이 엄청 많이 보여요.

 

날씨가 다행히 완전히 좋아져서

 

햇빛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밖을 구경하기 전에 일단 방으로 들어가 짐부터 풀어야겠죠?

사실 밸마운트에서 묵었던 숙소는 막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난방 하나는 최고!

 

사실 제일 안좋았던...?단점을 꼽자면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조명을 다 켜놔도 별로 밝지가 않아서 눈이 너무 아팠어요.ㅜㅜㅜㅜ

 

그래도 뭐 하루 묵기는 좋은 숙소 였습니다!

 

어차피 술 마시고 잠만 자는 곳이었어서ㅋㅋㅋㅋㅋ

 

사실 로키마운틴 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들은 

컨디션이 어떻건 술마시고 쓰러져서 자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와야됐어서

 

딱히 좋다 나쁘다가 없었던 거 같아요.ㅋㅋㅋ

 

어찌됐건 짐을 던지고

 

저녁을 먹으로 향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마을이어서 사실 선택지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 였어요.

 

A&W, 서브웨이, 펍, 한인식당, 팀호튼

 

이렇게 5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외국인이기도 하고

점심에 먹은 된장찌개를 그닥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서

 

대충 맥주에 배만 채우려고 펍으로 향했습니다.

 

이 펍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할게요!

 

연식이 느껴지는 엄청난 펍이었어요.

저희가 주문했던

Chicken Potato skin!

 

장시간 버스를 타서 그런지 

점심에 먹은 음식도 소화가 안되고 그래서

 

간단하게 맥주랑 먹을 음식을 주문했어요.

 

예상 외로 맛있어서 하나 더 시키고 싶었는데

맥주를 마시고 배가 불러서 더 못시키고 포기.ㅠㅠㅠ

 

마침 같은 버스를 타고 온 언니들이 같은 펍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있길래

자리를 합쳤어요.!

 

언니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먹는 걸 보니

시키고 싶어졌지만,

 

이따가 또 맥주를 마실 거여서 참았습니다.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DSLR 카메라는 거의 폼용이라서

초점이 다 날라갔네요.ㅋㅋㅋㅋㅋ

 

펍 바로 아래층에는 리쿼스토어가 있어서

 

술을 살 수 있어요.

 

놀랍게도 거기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 여행사와 함께 한국인만 가는 곳에 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감수하기로 한거니 모르는 척했어요.

버드와이져 6캔과 칩을 좀 사서 방으로 돌아왔어요.

 

사실 밤에 곰이 다닌 다는 소리를 듣고

아직 죽기엔 조금 젊은 나이같아서 술을 사들고 안전한 방에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1키로?정도 떨어진 늦게까지 하는 펍에 가서 술을 마시고 왔다고 해요.

 

다행히도 곰이 습격을 하지는 않나봐요.

 

뭐 어찌됐건 맥주를 마시면서

 

1박2일로 빅토리아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 친해지길 바라 중인

 

브라질 친구, 멜리나와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맥주가 부족한

짧고도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가이드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신 미칭타임 6시반을 걱정하며 조금 일찍 잠에 들었어요.

 


사실 첫째 날은 거의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밥을 먹는게 전부여서

조금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ㅜㅜㅜ

 

그런데 생각해보니

첫날부터 빡세게  관광을 다녔으면 정말 힘든 여행이 되었을거 같은데

 

하루정도는 쉬어가면서 로키산처럼 보이는 산을 보면서 내일 있을 엄청난 여행코스를 준비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정말 이틀차 때는 엄청난 관광 폭탄이 떨어집니다.

 

아마 첫날이랑 둘째날 마지막 날 

다 합쳐도 둘째 날 만큼 돌아다니진 않았을 것 같아요.

 

겨울 로키는 하루면 충분하다고 가이드님인 고가이버님께서 계속 언급하셨는데

 

더 안끌고 빨리 오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10월부터는 눈이 와서 길이 위험해 내년까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로키 여행을 주니하고 계시다면

제가 다녀온 9월 2-3째주가 적당할 거 같아요.

 

물론 여름이면 더 좋겠지만,

저는 여름을 토론토에서 보내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만 다녀와서

아쉽게도 갈 수 없었지만요...ㅜㅜ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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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3박 4일로 로키 여행을 갔다가 오늘 막!

밴쿠버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서 그런지 오래 잤는데도 많이 피곤하네요.ㅜㅜㅜ

 

이번 여행은 

예쁜 사진을 많이 담아오려고

 

크고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예쁜 사진도 많이 건져와서 행복해요.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패키지 여행

① 여행코스, 여행경비

 

저는 이번 여행을 

 

밴쿠버 유투어/로얄투어

 

라는 여행사에서 가게 됐어요.

 

근데 가고 보니 로얄투어 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같이 조인해서 간 것 같아요.

 

사실 캘거리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밴프로 바로 가는 편한 방법도 있지만,

 

돈 없는 유학생에 렌트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미리 짜져 있는 여행코스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패키지 여행을 정말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번 여행 만큼은 충분히 값졌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 여행일정

 

저희 가이드를 맡아주셨던 

고가이버님께서 나눠주신 일정표를 첨부할게요.

 

1일차

 

가이드 미팅

-호프 (점심 식사) (Hope Susi)

-캠룹스

-밸마운트(Valemount)

-Rocky Inn 호텔 숙박

 

첫 째 날에는 딱히 관광 없이 밸마운트까지 크게 돌아서 이동해요.

 

가이드 미팅장소는

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 로히드 한남슈퍼, 써리, 램리

 

이렇게 여러곳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다운타운, 한인타운 상관없이 픽업 받는데는 문제 없을 거에요!

 

저는 다운타운에 살아서 아침 7시 40분에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픽업받았습니다.

 

밸마운트는 작은 도시여서 정말 할 게 없지만,

밸마운트부터 재스퍼 국립공원까지 가는 길을 따라 보이는 로키 산맥이 정말 아름다워요.

 

2일차

 

밸마운트 (아침식사)

-재스퍼 국립공원 으로 이동

-Athabasaca Falls (아사바사카 폭포)

-Columbia Ice Field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설상차 탑승)

-밴프 국립공원으로 이동

-Bow Lake (보우호수)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

-Banff Downtown (밴프 다운타운) (저녁식사)

-Kananaskis (카나나스키스)

-Stoney Nakoda Resort and Casino호텔 숙박

 

이틀 차에는 정말 이동도 많이 하고 로키산맥을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주변으로 보이는 경관이 정말 웅장하다는 표현이 딱 나와요.

 

이 날에는 선택관광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밴프로 이동하면서

타이타닉 호를 닮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타이타닉 마운틴도 조망할 수 있어요.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도 이 날 다녀와요!

 

사실 4일의 관광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제일 피곤한 날이기도 해요.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는 거의 잠만 잤는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또, 밴프 다운타운에는 파타고니아 매장이있어서 

파타고니아에 들려서 옷을 하나 샀어요.

 

밴프는 밴쿠버보다 세금이 많이 저렴해요.

밴프는 텍스가 5%, 밴쿠버는 12% 로 7%나 차이가 나서

이왕 밴프 간 김에 파타고니아도 한 번 들려보세요.

 

3일차

 

Stoney Nakoda Resort and Casino호텔 (아침 식사)

-Lake Louise Ski Resort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선택 관광)

-Emerald Lake (에메랄드 호수)

-레벨 스톡 (저녁식사)

-Three Valley Chateau Hotel 호텔 숙박

 

3일차부터는 딱히 뭔가를 많이 하지는 않고,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와 에매랄드 호수 조망 후 호텔로 바로 돌아갑니다!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의 경우,

선택관광이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고 탈 수 있지만,

저는 곤돌라에는 별로 감흥이 없어서 타지 않았어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레이크 루이스와 빅토리아 마운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한 스팟, 한 스팟 내릴 때마다 조금씩 힘이 들기 시작해요.

 

그래도 마지막 힘을 내서 열심히 사진 찍고 다니기!

 

 

4일차

 

Three Valley Chateau Hotel 호텔 아침식사

-캔모어

-라스트스파이크 (경유)

-캠룹스 (경유)

-호프 (점심식사)

-밴쿠버

 

마지막 날은 딱히 어디를 들리지는 않고

아침에 잠깐 패키지 여행 필수코스인 특산품점을 들려요.

 

저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 여행 경비

 

이번 여행은 저녁 2번을 제외하면 밥을 밖에서 먹을 일도 없어서

정말 돈을 조금 쓴 거 같아요.

 

차에서 가이드님이 육포를 파시는데

친구가 맛있다고 정말 강력하게 추천을 해서 저도 하나 샀어요.

 

요약하자면,

 

3박 4일 패키지 비용 $379 (더블룸)

가이드, 드라이버, 식당 팁 $48

설상차 $70

육포 $30

파타고니아 옷 $57.75

기타 음식, 술, 기념품 약 $80 

 

해서

 

총 여행경비는 $670 정도를

 

로키에서 썼네요.

 

기본 비용을 제외하고는 100달러를 넘지 않게 쓸 정도로

돈 쓸일은 거의 없어요!

사실 살 것도 거의 없구요. ㅋㅋㅋㅋㅋ


토론토에서 프렌치 캐나다 퀘백 여행을 생각하고 갔는데,

퀘백에 가는 것보다 조금 더 힘이 들었던 이유는

 

관광 스팟이 워낙 많아서 많이 정차해서

거의 한시간 가고 멈추고, 한시간 반 가다 멈추고

 

이래서 차에서 잠을 거의 자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럼에도

가이드님께서 이렇게 날씨 좋은 로키 보고 가는 거 정말 힘들다할 정도로

정말 운이 좋게 하루 빼고는 비도 안왔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름다운 로키를 200% 즐기고 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게시물에는 제가 로키에서 다녀온 여러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진, 밴프 맛집에 대해서 올려드릴게요.

이번 여행에서 사진만 천 장 넘게 찍고 왔어요.ㅎㅎㅎㅎ

이제 로키 관광 시작이니 다음 게시물도 확인해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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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엄청나게 많은

펍과 클럽이 있지만,

 

펍마다 가격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어딜가야할 지 고를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Malone's Social Lounge &Taphouse

 

소개해드릴게요.


1. 위치

 

Malone's Social Lounge & Taphouse

★★★★☆ · 호프/생맥주집 · 608 W Pender St

www.google.com

Malone's 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어요.

 

개스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랜빌 스테이션과 가까워 가기 편해요.

 

2. 분위기

해피아워인 3-6시, 낮 시간에 갔음에도

꽤나 어둑어둑한 분위기였어요.

 

수제 맥주 집인만큼

비어 탭도 엄청 많이 있어요.

 

주로 해피아워 시간에는 자리를 스스로 앉으라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아무곳에나 앉으시면 됩니다!

 

3. 메뉴

Malone's 는 크래프트 비어, 수제 맥주 (craft Beer) 를 주로 팔기 때문에 

메뉴도 많고,

우리가 흔히 아는 맥주는 버드와이져나 스텔라정도...?

 

Craft Beer 메뉴는 날마다 달라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에 있는 블랙베리? 모양은 맥주가 얼마나 쓴 지 나타내는 표시로

블랙베리가 3개가 다 차있으면 제일 쓴 거,

하나도 안차있으면 제일 덜 쓴 맥주에요.

 

전 일단 도수가 제일 높으면서 덜 쓰다고 표시되어있는 Kala 와 Peer Saisom SLEEVE 이 두 맥주를 주문했어요.

 

맥주를 제외한 다른 알코올 메뉴와

음식 메뉴도 있습니다.

 

술 메뉴에는 화이트/레드/로제 와인, 칵테일, 진 토닉 등이 있습니다.

 

4. 해피아워

해피아워 운영시간은 

매일 오루 3-6시, 9-11시 입니다.

 

 

해피아워에는 

 

몇 종류의 맥주를 제외하고 맥주(All Draft) $2 할인,

하이볼 (Highballs) $3.9,

하우스 와인 (House Wine) $6/9,

롱 아일랜드 (Long Island) $7,

 

푸틴이나 프레첼, 타코, 윙즈 등 해피아워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해피아워 푸틴은

 

일반 푸틴 메뉴보다 작아요.

 

그래도

3명이서 나눠서 맥주와 함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좌)Kala

(우)Peer Saisom SLEEVE

제가 주문했던 맥주들이에요.

 

수제 맥주를 즐기는 편이지만,

Peer 어쩌고 저 맥주는 정말 비추천이에요.ㅜㅜㅜㅜ

맥주에서 오줌맛이 나는 정말 별로인 맥주였어요.

 

그래도 돈을 주고 산 맥주인 만큼 꾹 참고 다 마셨지만,

마시는게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Kala 

는 맥주 자체가 산미가 강해서

 

조금 신 맥주였어요.

쓰지는 않지만,

신 맥주.

 

처음 Malone's 에 갔을 때는 

다른 메뉴판을 받아서

 

맛있다는 블루베리 어쩌고 맥주를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서 시키지 못했고,

다시 갔을 때는 맥주 메뉴가 바껴서 시킬 수 없었어요.ㅠ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켜보려구요.

 

+드디어 마론스 다시 다녀왔어요.

이틀 연속으로 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번 메뉴는 너무 별로였는데, 이번꺼는 좋았어요.

 

 

이번엔 나쵸도 먹고 왔어요.

가격은 $22.

 

무슨 나쵸를 22달러나 받아먹어. 했는데

22달러 받아도 되겠더라구요.

6명이서 나눠먹었는데 많아서 결국에는 남기고 왔어요.

 

소스는 사우어소스에 요거트를 살짝 섞은 맛이 나고,

토마토와 양파, 고수가 섞여있는 것도 나오는데

 

고수를 극혐하는 제가 먹기엔 너무 놀라운 음식이었어요.

고수 없는 줄 알고 포크로 집었다가 그 포크는 영원히 쓸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은 메뉴였어요.

여러명이서 가시면 꼭 시키시는 거 추천 드려요.

나누면 인당 얼마 안나오고 너무 좋습니다.

 

Malone's 맥주 추천 메뉴 알려드릴게요.

 

메유 이름이 확실하지 않긴한데 다시 갔다와서 수정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블루베리 사우어 밤...?

Rose Saison (로즈 세이즌)

스트로베리 어쩌구

 

이렇게 세개를 마셨어요.

 

저는 IPA 처럼 쓴 맥주보다는 덜 쓰고 도수 높은 맥주를 선호하는데

저 세개가 딱 그래요.

 

이게 맥주라고?

싶을정도로 맥주같은 느낌은 없지만,

 

세 개 전부 다 시큼하고 달달해서 마시기엔 너무 좋아요.

 

흑맥주도 있는데, 흑맥주 역시 맛있습니다.

약간 흑맥주같지 않은 흑맥주 맛이어서

Dark Beer 를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5. 전체평/후기

 

펍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해피아워 시간에는 별로 붐비지 않아서 

괜찮지만,

 

해피아워가 끝나가는 시간인 5시 이후엔

사람이 많아 북적거려요.

 

서버들도 사람이 많다보니

주문을 까먹어서 안 넣기도 해서 가끔은 다시 서버를 불러 주문이 들어간 건지 확인을 해야돼요.

 

제 경우에도,

 

처음 맥주는 바로 받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시킨 맥주는 계속 나오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이제 주문이 들어갔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맥주 메뉴도 여러개에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선택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맥주 메뉴를 고르는 것 조차도 조금 힘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맛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잘만 고른다면

 

전에는 먹어보지 못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갈 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해피아워에 가게 되면

다른 맥주 가게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매일 비오는 레인쿠버 다운타운에서

맥주 한 잔에 푸틴 어떠신가요?

 

밴쿠버의 다른 맛집과 놀 만한 곳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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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놀거리/갈만한곳 추천/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밴쿠버 놀거리/갈만한곳 추천/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안녕하세요! 노는 게 너무 좋아서 캐나다까지 날아와버린 동아입니다:> 오늘은 할 거 없는, 갈 만한 곳 없는 밴쿠버에서 재미를 찾아 떠난 동아의 그랜빌 아일랜드 후기 및 소개 드릴게요:) 먼저 그랜빌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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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동아에요. :)

 

캐나다 토론토에서 입국심사를 받은지 벌써 8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갈 때는 국내선이었기 때문에

따로 대면 입국심사 없이 바로 들어와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입국심사를 받자마자

핸드폰에 메모해두고,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려놨어서

 

8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어렵다는 입국심사를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고, 학생비자 최종 승인을 받아서

짐찾고 나오는데 1시간도 안걸린 저만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캐나다 토론토 입국심사 구체적인 질문과 학생비자 최종승인 받는 법, student permit 종이 받는 것 법

대면 입국심사 5분도 안걸리게 끝낸 꿀팁도 알려드리고

 

에어캐나다 AC602 후기도 짧게 올려볼게요.

에어 캐나다 AC062

제가 이용했었던 AC602 편이에요

 

사실 에어캐나다 후기는 

 

저 한국갈 때 대한항공 탑니다.

다시는 에어캐나다 안탈거에요

 

딱 이 두마디로 끝낼 수 있어요.

 

좌석 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장시간 비행하기엔 너무 힘들어요.


바로 피어슨 공항 입국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1. 세관신고서

제 경우,

비행기가 이륙하고 거의 바로 세관신고서를 나눠줬습니다.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는데

 

세관신고서가 있을 거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세관신고서를 나눠주시는데

평소 같았으면 미리 인터넷에 세관신고서 작성법을 쳐봤을 걸

 

너무 설레서 정신이 없었는지 아무 준비도 없이 

와이파이, 네트워크, 데이터 다 안되는 비행기에 탄거죠.

 

하지만 당황하실 필요없어요.

 

방송으로도 몇 번 안내를 해주시는데,

승무원을 불러서 한국어 안내서를 달라고 하시면 돼요.

한국어로 전부 적혀있어서 안내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적어야 하는 란이 있어서

영문주소는 따로 핸드폰이나 이런데에 적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스펠링 다 틀리게 적었는데 문제 없이 입국해서 8개월동안 안 쫓겨난 거 보면 대충 맞게만 적으면 되나봐요.

이외에는 그냥 이름, 생일, 국적, 체류일 정도만 적으면 돼서 간단합니다.

2. 입국심사

저는 비행기 좌석을 미리 거의 맨 앞자리로 지정을 해놔서

제가 내렸을 땐

입국심사대에 사람도, 줄도 없었어요.

 

길을 몰라 사람들을 따라가려고 했는데

제가 가면 사람들이 저를 따라오시더라구요.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가라는데로 가보니

대면 심사대였습니다.

 

보통은 키오스크를 사용한다는데

키오스크가 어떻게 생긴건지는 토론토에서 LA갈 때 처음봤어요.

 

대면 심사를 해서 더 빨리 끝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줄을 설 것도 없이 빈 심사관한테 가서 해맑은 표정으로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건네면서 인사를 하니

심사관이 무뚝뚝하게 보시더라고요.

 

 

뭐 쫄 필요 없어요.

내 돈내고 왔는데 뭐.

 

이제부터 입국심사 질문 뭐 받았는지 알려드릴게요.

 

(편의상 저는 '나', 심사관은 '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디서 왔어?

심: 어디서 왔어?

나: 코리아

심: 어디 코리아? 정확하게 말해

나: South Korea.

 

순간 당황해서 노쓰라고 할 뻔했는데

내리자 마자 한국으로 돌아갈 뻔했어요.

온 목적이 뭐야?

심: 왜 왔어? 온 목적이 뭐야?

나: 공부.

심: 무슨공부?

나: 영어 공부.

 

어디서 공부할거야?

심: 어디서 공부할 건데?

나: ILSC 토론토.

심: 증명할 문서 가지고 있어?

나: 웅.

심: 보여줘.

하고 문서를 이리저리 보더니

세관신고서에 크게 Z표시를 하고 돌려주세요.

이게 학생비자나 워킹비자처럼 허가서가 필요한 사람한테만 하는 것 같아요.

관광비자의 경우 아무 표시 없이 돌려줍니다.

 

그럼 입국 심사는 끝.

여기서 꿀팁이에요.

1. 입학 허가서, 학비완납확인서류, 숙소 디테일, 항공권, 영문 보험증권 챙기기.

2.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영어 못하는 척*

3. 너무 못하면 입국 거절 당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못하는 척.

*4. 문서 들어있는 서류 꺼내서 들고 있기.*

저는 edm 유학원에서 서류가 전부 담겨있는 클리어 파일을 줘서

심사관한테 파일 전체를 줘버렸어요.

 

이렇게 하면 말 길게 안하고 바로 끝낼 수 있어요.

또, 저처럼 심사관이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내릴 때부터 빼서 들고 있는거 추천드려요.

피곤한데다가 심사관이랑 말 길게 하면 멘탈 파사삭 되니 문서/증서 는 꼭! 챙겨가기.

3. 비자 허가서 받기(이미그레이션 센터)

관광비자의 경우,

허가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서 입국심사만 받고 짐을 찾으러 가면 되지만,

 

학생비자나 워킹비자를 받고 오신 분들은

비자 허가서를 안받으면 큰일나요.

 

불법체류자 됩니다.

세관신고서를 손에 가지고 나가면 세관신고서 걷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한테 세관신고서 건네면 저기로 가라면서 저 쪽 사무실로 가라고 안내해줍니다.

오른쪽으로 길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비자 허가서받는 사무실이 있어요.

 

또 제가 거의 일등으로 들어가니 줄 하나 없이 바로

입국 심사 때와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어디서 공부할 거야?

심: 공부는 어디서 할 거야?

나: ILSC 토론토.

얼마나 머무를 거야?

심: 캐나다엔 얼마나 있을 예정이야?

나: 1년정도.

캐나다는 처음왔어?

심: 캐나다 처음 왔어?

나: 넹.

가지고 있는 문서 줘

나: (짐 엄청 많이 옆에 두고 세상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파일 안고있음.)

심: 그냥 그거 다줘.

심: 여기서 일하면 안되는거 알지?

나: ㅇㅋㅇㅋ 걱정마!

이러고 심사는 끝이 났어요.

 

여기서도 알 수 있는 점.

문서가 담겨있는 파일은 그저 꿀.

 

심사관들도 하도 많은 유학생을 봐서 문서 들고 눈 꿈뻑거리고 있으면

알아서 본인들이 확인해요.

 

두 개 다 합쳐도 5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입국심사보단 study permit 을 받는 게 조금 더 길게 걸렸지만 그래도 하나에 3분이상은 안 걸렸어요.

심사관이 스터디 퍼밋 종이를 주는데 그건 잃어버리시면 절대 안되고

꼭! 챙기셔서 여권에 찝어두세요.

잃어버리거나 미국 갔다 돌아올 때 없으면 굉장히 난처해지실 수 있어요.

 

4. 짐찾기

짐 찾으러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공항 직원 같아보이지 않는 직원들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10달러?인가 받고 문 앞까지 끌고가주는 서비스래요.

 

절실하긴 했지만, 믿음이 안가서 패스

이 때는 이거 보고 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토론토에서 밴쿠버 갈 때 짐이 1.5배는 불어서 굉장히 적어 보이네요.

 

한국으론 또 어떻게 가지..


전 edm 어학원이랑 연계된 메이플 지사(maple education)을 통해서 픽업을 신청해서

픽업받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기숙사 체크인 토요일, 도착 목요일이어서)

 

유학원을 통해서 홈스테이를 하시면, 픽업서비스를 홈스테이 배정비에 포함되어서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아니었어서 픽업만 받았어요.

 

무려 $120

 

홈스테이 배정 안받고 픽업만 필요하신 분들은

 

캐스모

 

라는 토로토 이민자, 유학생 다음카페 커뮤니티가 있으니

거기서 픽업을 찾는 편이 하는 사람이나 위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확실한건 120달러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굳이 유학원에 픽업 서비스만 신청하실 필요 없습니다.

 

입국심사 팁이라고 하면,

 

어디를 가게 되건 입국심사는 순수한 표정과 밝은 미소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입국 심사관도 결국은 사람이고 

공항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피곤해져있을테니

 

최대한 친절하게 웃으면서 받으시면 문제 없이 쉽게 캐나다 입국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제 글이 도움 됐길 바랍니다.

 

토론토에는 겨울이 찾아오고 있으니

겨울 토론토 어학연수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상 토론토 겨울 추위에 놀라 겨울왕국 토론토를 피해 밴쿠버로 온 동아였습니다. :)


도움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와 관련된 다른 포스트들도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①캐나다 어학연수 비용/유학원, 어학원 정하기/어학원 추천/어학원 비용/캐나다 어학연수 준비하기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준비 ①캐나다 어학연수 비용/유학원, 어학원 정하기/어학원 추천/어학원 비용/캐나다 어학연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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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준비 ②학생비자 발급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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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캐나다 밴쿠버에서 집 구하기(홈스테이편),홈스테이 배정, 홈스테이 구하기, 한국인 홈스테이,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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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공항 입국 심사 질문/입국심사 빨리받는 법/입국심사 꿀팁/입국 시 필요한 것/에어캐나다 이용 후기/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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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티스토리를 뒤적 거리다 보면

검색반영을 위해 서치콘솔 네이버 웹 마스터에 소유권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는 사이트맵이라는 걸 등록해야하는데

 

사이트맵은 어떻게 만들까요?

 

RSS는 주소 뒤에 /rss 만 입력하면 되지만

 

사이트맵 같은 경우에는 

사이트맵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이용 해야해요

 

사이트맵 다운 받고,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사이트맵 만드는 법

 

1. 사이트맵 생성 무료 사이트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XML Sitemap Generator - Free Unlimited Pages.

XML Sitemap Generator - Free Unlimited Pages

www.check-domains.com

사이트맵 양식 생성 무료 사이트는 정말 많지만,

 

그 중에서 시간은 오래 걸려도 가장 많은 링크를 따올 수 있는 사이트에요!

 

2. URL 입력  및 설정 변경, 사이트맵 생성 클릭

 

3. 사이트맵 다운로드

 

Broken Link 는 삭제한 게시글입니다!

 

XML sitemap 파일을 다운받아주세요.

다운 받아주세요

 

4.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로 이동

 

5. 콘텐츠-설정

6. 새로운 글쓰기 사용하지 않음으로 변경

티스토리 새로운 글쓰기로는

사이트맵 설정을 할 수 없어요!

 

저도 이걸 모르고 신에디터로 계속 시도를 했었는데,

계속 안되서 방법을 찾다가 알게됐습니다!!!

 

링크 자체가 다르게 나와요!

 

무조건 구 에디터 !!!!!!

 

사이트맵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7. 새로운 글쓰기 - 사이트맵 첨부 - 비공개 발행

 

8. xml 파일 우클릭 - 링크주소 복사

이렇게 하면 사이트맵 주소 링크가

 

https://enjoylife-ellina.tistory.com/attachment/cfile25.uf@~~~ 

 

이런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attachment/cfile25.uf@~~~ 

를 컨트롤+C 해서 복사하신 후에

 

1.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

 

1.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 접속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2. 사이트맵 클릭

3. 사이트맵 URL 입력

 

attachment/cfile25.uf@~~~ 입력하시면 됩니다!

4. 완료 (성공 확인)

2.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

 

1.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 접속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주소

 

https://webmastertool.naver.com/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에서 내 사이트의 검색 반영 정보와 웹 표준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webmastertool.naver.com

 

2. 사이트맵 제출 

 

구글과 똑같이 attachment/cfile25.uf@~~~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완료!

 

3. 빙 (Bing)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맵 등록하는 방법

 

1. 빙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 접속

 

빙웹마스터도구 주소

 

https://www.bing.com/webmaster/home

 

Bing - 웹 마스터 도구

모바일 지원 Bing 모바일 지원 수준 확인 도구로 사이트가 모바일을 지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bing.com

2. 사이트맵 제출 클릭

 

3. 사이트맵 URL 입력

 

빙의 경우

링크주소 복사 전체를 붙여넣으시면 돼요!

 

이렇게 하면 구글 네이버 빙 세 검색엔진 전부에 사이트맵이 제출됩니다!


사이트맵 url 생성이 안될 때 에는 에디터 전환을 통해

쉽게 생성할 수 있으니 알아두세요!!!

 

티스토리 새로운 글쓰기로는 절대절대절대 제대로된 사이트맵 주소가 나오지 않아요ㅜㅜㅜㅜ

 

거의 2시간동안 뭐가 문젠지 찾다가 사이트맵도 몇 번 다시 받아서 

사이트맵 파일만 6개가 넘게 생겼네요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저 처럼 바보짓 하느라 시간 버리시지 마시구

 

구에디터 사용해서 쉽게 사이트맵 링크 받으세요:)


구글 네이버 빙 검색반영 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 있는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티스토리 유입자수 늘리기/구글 소유권 확인/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는 방법/Google Search Console 등록하는 법/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활성화하는 방법/티스토리 구글검색 반영하는 법(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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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유입자수가 너무 적어서 의아할 때가 있어요ㅠㅠㅠ 너무 맥이 빠지기도 하고 흥미도 잃어가던 중 구글 서치를 할 때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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