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노는게 제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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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최근 다녀온 밴쿠버에서 치즈케이크 가장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Trees Organic Coffee 

 

에 대해서 후기 올리려고해요.!

 

 

1. 위치

 

Trees Organic Coffee

★★★★☆ · 카페 · 450 Granville St

www.google.com

Trees Cheesecake + Organic 커피는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테이션과 엄청 가깝고

 

제가 다니고 있는 ESL 어학원인 ILSC 밴쿠버와도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 가까이에 있더라구요.

 

계속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The best cheesecake in Vancouver

 

저렇게 밴쿠버 최고 치즈케이크!!!!

라고 해두니

 

뭐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하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일단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베스트 밴쿠버 치즈케이크라는 타이틀 답게

 

여러종류의 치즈케이크가 쇼케이스에 들어있는게 보여요.

 

사실 캐나다에 와서 카페에서 피스케이크를 보는 게 흔한 일은 아니라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한국에는 스타벅스만 가도 조각 케이크가 있어서 

케이크가 먹고 싶으면 그냥 사 먹으면 됐는데,

 

왜인지 캐나다 스타벅스에는 조각케이크가 없어요.ㅠㅠㅠ

머핀 종류나 팝케이크가 전부입니다.ㅠㅠㅠㅠㅠ

 

그나마도 몇몇 지점에는 없어서 조각 케이크는 사먹는 건 하늘의 별 따기.

 

뭐 어찌되었건

 

치즈케이크를 한 번 골라볼까요?

 

치즈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아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뉴욕 치즈케이크, 라즈베리치즈케이크, 쿠앤크 치즈케이크, 초코 치즈케이크 등등!

 

앞에서 블루베리를 시킬지 뉴욕 치즈케이크를 시킬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친구랑 가위바위보로 뉴욕치즈케이크로 결정!

 

치즈케이크 말고도

Ham & Egg Breakfast Wrap 도 있고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도 있어요.

 

2. 가격, 메뉴

 

왜 때문인지 사진이 엄청 흔들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치즈케이크

 

Available in a variety of flavours

 

한 피스 $7.35

스몰 - 6 인치 홀 케이크 $27

미디움 - 8 인치 홀 케이크 $36

라지 - 10 인치 홀 케이크 $47

 

Speciality flavours

 

한 피스 $7.75

스몰 - 6 인치 홀 케이크 $30

미디움 - 8 인치 홀 케이크 $42

라지 - 10 인치 홀 케이크 $58

 

입니다.

 

다음에 친구 생일 때는 치즈케이크 한 판을 사주려구요.ㅎㅎㅎ

 

음료, 커피 메뉴

 

저와 제 친구는 핫 아메리카노와 핫 라떼를 주문했어요.

 

뉴욕 치즈케이크 한 피스 $7.25

핫 아메리카노 $3.7

핫 라떼 $7.25

 

+세금 (tax) 5%

 

이렇게 3개 해서

 

총 $15.96

 

을 결제했어요!

 

3. 솔직 후기

 

포크를 케이크에 꽂아서 주는

 

제삿상 플레이팅에 조금 당황했지만,

포크를 하나 더 달라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사진을 찍어요.

 

치즈케이크는 휘핑크림과 초코 시럽, 카라멜 시럽이 뿌려져서 나옵니다.

 

치주케이크 안에는 바닐라빈처럼 보이는 검은 점들이 보여요.

 

 

시킨 라떼에는 예쁘게 라떼 아트가 되어있었어요.

 

역시 치즈케이크엔 아메리카노죠.!

 

치즈케이크 맛은

 

밴쿠버에서 치즈케이크 가장 맛있는 집이라는 말처럼

정말 맛있었어요.!

 

캐나다에 오고 나서부터

빵을 사먹고 배신 당한 적이 너무 많아서

 

케잌이나 빵 종류는 안 사먹으려고 했는데,

 

캐나다에 와서 먹었던 케이크 중에

 

생일 때 먹었던 metro (매트로) 치즈케이크 보다 훨씬 나았어요.

 

무엇보다 시트에서 시나몬 냄새가 안난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ㅜㅜㅜㅜㅜㅜ

 

계피냄새 정말 싫어해서

계피냄새가 나는 매트로 치즈케이크는 많이 먹기가 힘들었는데,

 

여기는 안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디저트였어요.

 

굳이 안좋은 점을 꼽자면,

 

유명세만큼이나 손님도 많아서

조금만 늦게 가게 되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ㅜㅜㅜㅜ

 

저도 한 3시 쯤에 들어갔는데 3시반이 넘어가니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뒤로 줄을 쭉 서있었습니다.

 

시간 안 좋게 걸리면 웨이팅을 꽤나 오래할 수도 있고,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쿠키앤크림 치즈케이크를 시켜서 먹어보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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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밴쿠버에서 로키마운틴으로 3박4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유투어를 통해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일정과 비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여행/여행코스/여행경비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여행/여행코스/여행경비/밴쿠버에서 버스로 로키가기/밴쿠버 유투어(로얄투어) 로키 패키지 여행/로키 패키지 여행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동아에요! 3박 4일로 로키 여행을 갔다가 오늘 막! 밴쿠버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서 그런지 오래 잤는데도 많이 피곤하네요.ㅜㅜㅜ 이번 여행은 예쁜 사진을 많이 담아오려고..

enjoylife-ellina.tistory.com


대망의 1일차!

 

사실 첫 째날은 특별히 한 일이 없고

밴쿠버에서 밸마운트까지 차를 타고 계속 이동한 게 전부긴 해요.

 

어찌됐건 아침 일찍 픽업 장소인 캐나다 플레이스로 항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에 살다 보니 다른 픽업 지역보다 한 시간 정도는 일찍 모여야해서

7시 반까지 캐나다 플레이스 앞으로 갔습니다.

밴쿠버는 이제 레인쿠버가 시작돼서

거의 매일 비가 와요.

 

이 날도 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한 게 아마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죠?

 

다음 픽업 포인트인 로히드 한남마트 앞에서 다른 사람들을 기다려요.

 

다운타운에 살다보니 한인타운인 로히드는 한 번도 들려본 적 없는데

로히드 한남마트는 이름만 들어보고 실제로 와보긴 처음이네요.

 

엄청 큰 한인 마트라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보게요!

버스를 타고 한 2시간정도 지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서

 

호프 (Hope) 에서 잠깐 정차합니다.

 

이름은 호프스시이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주인이 한국인이고, 음식도 한식이에요.

 

근데 왜 호프스시지???

점심이었던 된장찌개!

 

막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어찌됐든 고팠던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

 

참고로 저기 옆에 있는 반찬은 마지막 날 

비빔밥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날씨가 안좋았던 밴쿠버와는 달리

로키로 가는 길에 호프에서는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길 건너편에 있는 Esso 주유소에 편의점에 들려서 간단하게 먹을거리나 마실 음료수를 살 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 9월 셋째주 기준으로

 

바로 전 주에 첫눈이 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멀리 보이는 산 꼭대기에 눈이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뭔가 눈 쌓인 산을 보고 있으면 거의 다 도착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갈 길이 엄청 많이 남아있어요. ㅜㅜㅜㅜ

 

식사를 끝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창 밖으로는 세미 사막 지대인 캠룹스가 보여요.

 

완전 모래사막은 아니지만,

라스베가스처럼 세미 사막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캠룹스에 캐나다 로또 본사가 있어서 

로또 1등 당첨되면 수령하러 캠룹스까지 와야한다고 합니다.ㅋㅋㅋㅋ

그렇게 한 4시간을 더 달려서

드디어

 

밸마운트 (Valemount) 도착!!

 

아침 7시 반에 출발해서 5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했으니

버스로 걸린 시간은 10시간 가까이가 되겠네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거의 한시간 반 씩 계속 쉬어서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았어요!

 

아마 안 멈추고 계속 왔으면 10시간보다는 조금 걸렸을 거 같아요.

 

밸마운트는 BC주와 AB주 사이에 있는 작은 도시로

주로 트럭 기사들이 쉬어가는 곳이라고 해요.

 

조금 더 지나면 연어가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는데,

 

제가 갔을 때는 조금 일렀는지 연어는 볼 수 없었어요.

 

연어 올라오면 하나 잡아서 곰마냥 먹을랬는데 아쉬웠습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연어가 올라올 때라서

밤에는 곰이 나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밸마운트에서 저희가 묵은 숙소에요.

 

Rocky Inn (로키인)

 

간판에서도 느낌이 오는 듯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밸마운트에서도 산이 엄청 많이 보여요.

 

날씨가 다행히 완전히 좋아져서

 

햇빛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밖을 구경하기 전에 일단 방으로 들어가 짐부터 풀어야겠죠?

사실 밸마운트에서 묵었던 숙소는 막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난방 하나는 최고!

 

사실 제일 안좋았던...?단점을 꼽자면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조명을 다 켜놔도 별로 밝지가 않아서 눈이 너무 아팠어요.ㅜㅜㅜㅜ

 

그래도 뭐 하루 묵기는 좋은 숙소 였습니다!

 

어차피 술 마시고 잠만 자는 곳이었어서ㅋㅋㅋㅋㅋ

 

사실 로키마운틴 여행하면서 묵었던 숙소들은 

컨디션이 어떻건 술마시고 쓰러져서 자다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와야됐어서

 

딱히 좋다 나쁘다가 없었던 거 같아요.ㅋㅋㅋ

 

어찌됐건 짐을 던지고

 

저녁을 먹으로 향했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마을이어서 사실 선택지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 였어요.

 

A&W, 서브웨이, 펍, 한인식당, 팀호튼

 

이렇게 5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외국인이기도 하고

점심에 먹은 된장찌개를 그닥 좋아하는 거 같지 않아서

 

대충 맥주에 배만 채우려고 펍으로 향했습니다.

 

이 펍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할게요!

 

연식이 느껴지는 엄청난 펍이었어요.

저희가 주문했던

Chicken Potato skin!

 

장시간 버스를 타서 그런지 

점심에 먹은 음식도 소화가 안되고 그래서

 

간단하게 맥주랑 먹을 음식을 주문했어요.

 

예상 외로 맛있어서 하나 더 시키고 싶었는데

맥주를 마시고 배가 불러서 더 못시키고 포기.ㅠㅠㅠ

 

마침 같은 버스를 타고 온 언니들이 같은 펍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있길래

자리를 합쳤어요.!

 

언니들이 맛있는 햄버거를 먹는 걸 보니

시키고 싶어졌지만,

 

이따가 또 맥주를 마실 거여서 참았습니다.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DSLR 카메라는 거의 폼용이라서

초점이 다 날라갔네요.ㅋㅋㅋㅋㅋ

 

펍 바로 아래층에는 리쿼스토어가 있어서

 

술을 살 수 있어요.

 

놀랍게도 거기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 여행사와 함께 한국인만 가는 곳에 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지만,

감수하기로 한거니 모르는 척했어요.

버드와이져 6캔과 칩을 좀 사서 방으로 돌아왔어요.

 

사실 밤에 곰이 다닌 다는 소리를 듣고

아직 죽기엔 조금 젊은 나이같아서 술을 사들고 안전한 방에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1키로?정도 떨어진 늦게까지 하는 펍에 가서 술을 마시고 왔다고 해요.

 

다행히도 곰이 습격을 하지는 않나봐요.

 

뭐 어찌됐건 맥주를 마시면서

 

1박2일로 빅토리아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 친해지길 바라 중인

 

브라질 친구, 멜리나와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맥주가 부족한

짧고도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가이드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신 미칭타임 6시반을 걱정하며 조금 일찍 잠에 들었어요.

 


사실 첫째 날은 거의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밥을 먹는게 전부여서

조금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ㅜㅜㅜ

 

그런데 생각해보니

첫날부터 빡세게  관광을 다녔으면 정말 힘든 여행이 되었을거 같은데

 

하루정도는 쉬어가면서 로키산처럼 보이는 산을 보면서 내일 있을 엄청난 여행코스를 준비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정말 이틀차 때는 엄청난 관광 폭탄이 떨어집니다.

 

아마 첫날이랑 둘째날 마지막 날 

다 합쳐도 둘째 날 만큼 돌아다니진 않았을 것 같아요.

 

겨울 로키는 하루면 충분하다고 가이드님인 고가이버님께서 계속 언급하셨는데

 

더 안끌고 빨리 오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코스는 10월부터는 눈이 와서 길이 위험해 내년까지 운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로키 여행을 주니하고 계시다면

제가 다녀온 9월 2-3째주가 적당할 거 같아요.

 

물론 여름이면 더 좋겠지만,

저는 여름을 토론토에서 보내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만 다녀와서

아쉽게도 갈 수 없었지만요...ㅜㅜㅜ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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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3박 4일로 로키 여행을 갔다가 오늘 막!

밴쿠버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장시간 여행을 해서 그런지 오래 잤는데도 많이 피곤하네요.ㅜㅜㅜ

 

이번 여행은 

예쁜 사진을 많이 담아오려고

 

크고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예쁜 사진도 많이 건져와서 행복해요.


캐나다 로키 마운틴 3박4일 패키지 여행

① 여행코스, 여행경비

 

저는 이번 여행을 

 

밴쿠버 유투어/로얄투어

 

라는 여행사에서 가게 됐어요.

 

근데 가고 보니 로얄투어 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같이 조인해서 간 것 같아요.

 

사실 캘거리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밴프로 바로 가는 편한 방법도 있지만,

 

돈 없는 유학생에 렌트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미리 짜져 있는 여행코스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패키지 여행을 정말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번 여행 만큼은 충분히 값졌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 여행일정

 

저희 가이드를 맡아주셨던 

고가이버님께서 나눠주신 일정표를 첨부할게요.

 

1일차

 

가이드 미팅

-호프 (점심 식사) (Hope Susi)

-캠룹스

-밸마운트(Valemount)

-Rocky Inn 호텔 숙박

 

첫 째 날에는 딱히 관광 없이 밸마운트까지 크게 돌아서 이동해요.

 

가이드 미팅장소는

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 로히드 한남슈퍼, 써리, 램리

 

이렇게 여러곳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다운타운, 한인타운 상관없이 픽업 받는데는 문제 없을 거에요!

 

저는 다운타운에 살아서 아침 7시 40분에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픽업받았습니다.

 

밸마운트는 작은 도시여서 정말 할 게 없지만,

밸마운트부터 재스퍼 국립공원까지 가는 길을 따라 보이는 로키 산맥이 정말 아름다워요.

 

2일차

 

밸마운트 (아침식사)

-재스퍼 국립공원 으로 이동

-Athabasaca Falls (아사바사카 폭포)

-Columbia Ice Field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설상차 탑승)

-밴프 국립공원으로 이동

-Bow Lake (보우호수)

-Lake Louise (레이크 루이스)

-Banff Downtown (밴프 다운타운) (저녁식사)

-Kananaskis (카나나스키스)

-Stoney Nakoda Resort and Casino호텔 숙박

 

이틀 차에는 정말 이동도 많이 하고 로키산맥을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주변으로 보이는 경관이 정말 웅장하다는 표현이 딱 나와요.

 

이 날에는 선택관광인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밴프로 이동하면서

타이타닉 호를 닮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타이타닉 마운틴도 조망할 수 있어요.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도 이 날 다녀와요!

 

사실 4일의 관광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제일 피곤한 날이기도 해요.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는 거의 잠만 잤는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또, 밴프 다운타운에는 파타고니아 매장이있어서 

파타고니아에 들려서 옷을 하나 샀어요.

 

밴프는 밴쿠버보다 세금이 많이 저렴해요.

밴프는 텍스가 5%, 밴쿠버는 12% 로 7%나 차이가 나서

이왕 밴프 간 김에 파타고니아도 한 번 들려보세요.

 

3일차

 

Stoney Nakoda Resort and Casino호텔 (아침 식사)

-Lake Louise Ski Resort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선택 관광)

-Emerald Lake (에메랄드 호수)

-레벨 스톡 (저녁식사)

-Three Valley Chateau Hotel 호텔 숙박

 

3일차부터는 딱히 뭔가를 많이 하지는 않고,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와 에매랄드 호수 조망 후 호텔로 바로 돌아갑니다!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의 경우,

선택관광이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내고 탈 수 있지만,

저는 곤돌라에는 별로 감흥이 없어서 타지 않았어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레이크 루이스와 빅토리아 마운틴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출발해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한 스팟, 한 스팟 내릴 때마다 조금씩 힘이 들기 시작해요.

 

그래도 마지막 힘을 내서 열심히 사진 찍고 다니기!

 

 

4일차

 

Three Valley Chateau Hotel 호텔 아침식사

-캔모어

-라스트스파이크 (경유)

-캠룹스 (경유)

-호프 (점심식사)

-밴쿠버

 

마지막 날은 딱히 어디를 들리지는 않고

아침에 잠깐 패키지 여행 필수코스인 특산품점을 들려요.

 

저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서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2. 여행 경비

 

이번 여행은 저녁 2번을 제외하면 밥을 밖에서 먹을 일도 없어서

정말 돈을 조금 쓴 거 같아요.

 

차에서 가이드님이 육포를 파시는데

친구가 맛있다고 정말 강력하게 추천을 해서 저도 하나 샀어요.

 

요약하자면,

 

3박 4일 패키지 비용 $379 (더블룸)

가이드, 드라이버, 식당 팁 $48

설상차 $70

육포 $30

파타고니아 옷 $57.75

기타 음식, 술, 기념품 약 $80 

 

해서

 

총 여행경비는 $670 정도를

 

로키에서 썼네요.

 

기본 비용을 제외하고는 100달러를 넘지 않게 쓸 정도로

돈 쓸일은 거의 없어요!

사실 살 것도 거의 없구요. ㅋㅋㅋㅋㅋ


토론토에서 프렌치 캐나다 퀘백 여행을 생각하고 갔는데,

퀘백에 가는 것보다 조금 더 힘이 들었던 이유는

 

관광 스팟이 워낙 많아서 많이 정차해서

거의 한시간 가고 멈추고, 한시간 반 가다 멈추고

 

이래서 차에서 잠을 거의 자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럼에도

가이드님께서 이렇게 날씨 좋은 로키 보고 가는 거 정말 힘들다할 정도로

정말 운이 좋게 하루 빼고는 비도 안왔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름다운 로키를 200% 즐기고 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 게시물에는 제가 로키에서 다녀온 여러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진, 밴프 맛집에 대해서 올려드릴게요.

이번 여행에서 사진만 천 장 넘게 찍고 왔어요.ㅎㅎㅎㅎ

이제 로키 관광 시작이니 다음 게시물도 확인해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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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엄청나게 많은

펍과 클럽이 있지만,

 

펍마다 가격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어딜가야할 지 고를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Malone's Social Lounge &Taphouse

 

소개해드릴게요.


1. 위치

 

Malone's Social Lounge & Taphouse

★★★★☆ · 호프/생맥주집 · 608 W Pender St

www.google.com

Malone's 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어요.

 

개스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랜빌 스테이션과 가까워 가기 편해요.

 

2. 분위기

해피아워인 3-6시, 낮 시간에 갔음에도

꽤나 어둑어둑한 분위기였어요.

 

수제 맥주 집인만큼

비어 탭도 엄청 많이 있어요.

 

주로 해피아워 시간에는 자리를 스스로 앉으라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아무곳에나 앉으시면 됩니다!

 

3. 메뉴

Malone's 는 크래프트 비어, 수제 맥주 (craft Beer) 를 주로 팔기 때문에 

메뉴도 많고,

우리가 흔히 아는 맥주는 버드와이져나 스텔라정도...?

 

Craft Beer 메뉴는 날마다 달라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에 있는 블랙베리? 모양은 맥주가 얼마나 쓴 지 나타내는 표시로

블랙베리가 3개가 다 차있으면 제일 쓴 거,

하나도 안차있으면 제일 덜 쓴 맥주에요.

 

전 일단 도수가 제일 높으면서 덜 쓰다고 표시되어있는 Kala 와 Peer Saisom SLEEVE 이 두 맥주를 주문했어요.

 

맥주를 제외한 다른 알코올 메뉴와

음식 메뉴도 있습니다.

 

술 메뉴에는 화이트/레드/로제 와인, 칵테일, 진 토닉 등이 있습니다.

 

4. 해피아워

해피아워 운영시간은 

매일 오루 3-6시, 9-11시 입니다.

 

 

해피아워에는 

 

몇 종류의 맥주를 제외하고 맥주(All Draft) $2 할인,

하이볼 (Highballs) $3.9,

하우스 와인 (House Wine) $6/9,

롱 아일랜드 (Long Island) $7,

 

푸틴이나 프레첼, 타코, 윙즈 등 해피아워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해피아워 푸틴은

 

일반 푸틴 메뉴보다 작아요.

 

그래도

3명이서 나눠서 맥주와 함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좌)Kala

(우)Peer Saisom SLEEVE

제가 주문했던 맥주들이에요.

 

수제 맥주를 즐기는 편이지만,

Peer 어쩌고 저 맥주는 정말 비추천이에요.ㅜㅜㅜㅜ

맥주에서 오줌맛이 나는 정말 별로인 맥주였어요.

 

그래도 돈을 주고 산 맥주인 만큼 꾹 참고 다 마셨지만,

마시는게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Kala 

는 맥주 자체가 산미가 강해서

 

조금 신 맥주였어요.

쓰지는 않지만,

신 맥주.

 

처음 Malone's 에 갔을 때는 

다른 메뉴판을 받아서

 

맛있다는 블루베리 어쩌고 맥주를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서 시키지 못했고,

다시 갔을 때는 맥주 메뉴가 바껴서 시킬 수 없었어요.ㅠ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켜보려구요.

 

+드디어 마론스 다시 다녀왔어요.

이틀 연속으로 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번 메뉴는 너무 별로였는데, 이번꺼는 좋았어요.

 

 

이번엔 나쵸도 먹고 왔어요.

가격은 $22.

 

무슨 나쵸를 22달러나 받아먹어. 했는데

22달러 받아도 되겠더라구요.

6명이서 나눠먹었는데 많아서 결국에는 남기고 왔어요.

 

소스는 사우어소스에 요거트를 살짝 섞은 맛이 나고,

토마토와 양파, 고수가 섞여있는 것도 나오는데

 

고수를 극혐하는 제가 먹기엔 너무 놀라운 음식이었어요.

고수 없는 줄 알고 포크로 집었다가 그 포크는 영원히 쓸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은 메뉴였어요.

여러명이서 가시면 꼭 시키시는 거 추천 드려요.

나누면 인당 얼마 안나오고 너무 좋습니다.

 

Malone's 맥주 추천 메뉴 알려드릴게요.

 

메유 이름이 확실하지 않긴한데 다시 갔다와서 수정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블루베리 사우어 밤...?

Rose Saison (로즈 세이즌)

스트로베리 어쩌구

 

이렇게 세개를 마셨어요.

 

저는 IPA 처럼 쓴 맥주보다는 덜 쓰고 도수 높은 맥주를 선호하는데

저 세개가 딱 그래요.

 

이게 맥주라고?

싶을정도로 맥주같은 느낌은 없지만,

 

세 개 전부 다 시큼하고 달달해서 마시기엔 너무 좋아요.

 

흑맥주도 있는데, 흑맥주 역시 맛있습니다.

약간 흑맥주같지 않은 흑맥주 맛이어서

Dark Beer 를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5. 전체평/후기

 

펍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해피아워 시간에는 별로 붐비지 않아서 

괜찮지만,

 

해피아워가 끝나가는 시간인 5시 이후엔

사람이 많아 북적거려요.

 

서버들도 사람이 많다보니

주문을 까먹어서 안 넣기도 해서 가끔은 다시 서버를 불러 주문이 들어간 건지 확인을 해야돼요.

 

제 경우에도,

 

처음 맥주는 바로 받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시킨 맥주는 계속 나오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이제 주문이 들어갔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맥주 메뉴도 여러개에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선택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맥주 메뉴를 고르는 것 조차도 조금 힘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맛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잘만 고른다면

 

전에는 먹어보지 못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갈 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해피아워에 가게 되면

다른 맥주 가게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매일 비오는 레인쿠버 다운타운에서

맥주 한 잔에 푸틴 어떠신가요?

 

밴쿠버의 다른 맛집과 놀 만한 곳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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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오늘은 브라질리언을 하고서 현타가 와서 힘이 없어요,,,,

 

벼르고 벼르던 브라질리언 왁싱을 드디어 했습니다.....,,,,!

 

고통없이 한 번에 뜯어주는 Stripped Wax Bar 

밴쿠버 다운타운 왁싱샵 추천해요....!

 

밴쿠버에 수많은 왁싱샵 중에 오늘 받고 온 스트립 왁스 바에 대한 정보와 후기 남길게요.....


Stripped Wax Bar - Yaletown
(스트립 왁스 바 - 예일타운)

 

스트립 왁스 바 예일타운 정보

 

1. 위치

 

Stripped Wax Bar - Yaletown

★★★★★ · 왁싱 제모 서비스 · 1016 Mainland St

www.google.com

벤쿠버 다운타운 예일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2. 가격

브라질리언 왁싱은 40달러!

디자인 넣는 디자인 왁싱 같은 가격이에요.

 

한국보다 확실히 저렴하죠?

 

비키니나 프렌치 비키니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남자 맨질리언의 경우 $68 입니다

 

3. 시설/후기

왁싱을 받는 곳은 방 형태로 되어있어서

왁서분이 안내해주는 방으로 들어가면돼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친구와 함께 갔지만, 같은 방으로 들어가지는 않아요!

 

방에는 왁서와 저만!

 

저는 5번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시술을 받은 후에 사진을 찍어서 침대가 조금 지저분한데

 

방에는 1인용 침대와 왁싱에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요

오늘 저를 고통스럽게 할 친구들이에요

왁싱액을 데워서 녹여두었네요

왁싱 후 고통을 줄여주기 위한 로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방에는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구비되어 있어요!

 

왁서가 바지와 속옷을 벗고 침대 위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밖으로 나가요!

 

테이블 위에 종이에도 안내가 한 번 더 써 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얼마정도 지난 후 노크 후 들어와서 열심히 앞 뒤 털은 조지고 쿨하게 사라지십니다

 

고통정도

 

왁싱을 하는 건 생각보다 별로 안아팠어요!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를 보면 하다가 기절을 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는 분도 계시던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그냥......참을만 합니다......,,,,,

 

소요시간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정도 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누워서 있다보면 금.....방...... 끝나요.......!

 

?생리 중에 브라질리언 왁싱 가능?

 

가능합니다!

 

탐폰을 착용하고 있다면 문제 없이 받으실 수 있어요!

 

다만, 생리기간 중에는 더 민감해져 있는 상태여서 고통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해요!

왁서 분도 생리가 끝나고 난 이후에 하는 걸 추천하긴 하는데

 

만약 불가피하게 받아야되는 상황이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받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탐폰은 필수!

 

왁싱샵에서는 여러 케어 물품도 팔고 있어요!

 

친구는 겨드랑이 왁싱까지 함께 받아서 밖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현자타임을 갖고 있었습니다......

 

?왜 42달러가 결제 됐지???????????????????????????

 

오늘 처리해야 할 일이 하나 추가됐네요?;;;;;

 

왜인지 모를 2달러 추가에 팁 15프로해서

 

$48.30 결제 했어요!


스트립 왁스바의 경우

왁싱을 받기 전, 예약을 해야해요!

 

모바일과 웹에서 둘 다 예약 가능하니

전화예약 하실 필요 없어요!

 

스트립 왁스바 예약 방법

 

1. 스트립왁스바 사이트 접속

 

아래 스트립 왁스 바 주소로 접속해주세요! (모바일 예약 가능)

https://www.strippedwaxbar.com/

 

Stripped Wax Bar :: Voted #1 Best Brazilian Wax :: Greater Vancouver

Specializing in waxing for men & women - no fuss, no fills, no unwanted hair. 5 locations in Yaletown, Kitsilano, North Vancouver, Burnaby, Port Moody.

www.strippedwaxbar.com

2. Book 카테고리 클릭

 

3. 지점 선택

스트립 왁스 바는 체인점이어서

벤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예일타운점 말고도

Kitsilano, Losdale, Burnaby, Port Moody 에도 있으니

(키트실라노, 로즈데일, 버나비, 포트무디)

 

가까운 곳으로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스트립 왁스 바 버나비 지점도 잘 한다고 해요!

 

전 다운타운으로 갈 거여서 예일타운 선택!

 

4. 인원 수와 어떤 시술을 받을 건지, 언제 받을지, 누구에게 받을지 선택

전 시술하는 사람을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Anyone 으로 뒀어요!

 

시간은 결과가 5개 밖에 안나와서

 

세부/특정 시간을 결정하시려면 

시간 설정을 Specific Time 으로 두시고 설정하겨야 해요!

5. 시간 선택

 

맞는 시간대와 왁서를 선택하고

 

7. 빈칸 채우기

이름과 이메일, 성별, 전화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화번호는 캐나다 번호 밖에 못써서

꼭 캐나다 번호로 입력하셔야해요!

 

8. 카드정보 입력

 

카드정보는 예약용이어서 결제가 되지는 않아요!

 

9. 예약 완료하기

이렇게 하고 완료를 누르면 메일로 한 번 더 연락이 옵니다!

 

또, 하루 전 날에 입력해둔 번호로 한 번 더 예약확인 문자가 와요

이렇게 하면 예약 끝!

 

만약 못가게 되어 취소하고 싶다면 하루 전에 X라고 보내면 돼요!


사라진 2달러는 의문이지만, 뭐 텍스나 팁인 셈 치죠 뭐,,,,,,

 

한번에 촥촥 뜯어서 고통도 적고,

더블딥핑을 하지 않고 계속 막대기를 바꿔 청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브라질리언 왁싱은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개인 청결에도 좋으니 하시는 거 추천 드려요:)

 

캐나다 밴쿠버에서 왁싱을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제가 다녀온 Stripped Wax Bar - Yaletown (스트립 왁스 바 - 예일타운)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밴쿠버 놀거리/갈만한곳 추천/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

밴쿠버 크램차우더 맛집 추천/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마켓, A LA MODE(위치, 가격, 메뉴, 후기)

밴쿠버 피시앤칩스(Fish and Chips) 맛집 추천_그랜빌 아일랜드, Tony's Fish & Oyster Cafe(토니스 피시 앤 오이스터 카페)(위치, 가격, 메뉴, 조금은 아쉬운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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