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밴쿠버 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노는게 제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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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동아에요. :)

 

밴쿠버에서 지내면서 펍을 여러군데를 다닌 건 아니지만,

알짜배기만 골라서 다니다 보니 술이 싸고 가성비가 좋은 술집을 찾아서

거기만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그 중에 제가 마론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131 Water Kitchen & Bar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처음 친구의 소개로 벨리니라는 주류를 처음 저기서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고 좋아서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에요.

 

이번에 TESOL DIPLOMA 를 들으면서

한 달 전에 들어온 같은 반 친구들이 졸업을 하게돼서

졸업 축하 겸 회식 겸 해서

다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다 데리고 가보니 다들 다행히 좋아했어요.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벨리니를 추천해줬는데,

엄청 맛있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1. 131 Water Kitchen&Bar 위치

 

 

131 Water Kitchen & Bar

★★★★☆ · 술집 · 131 Water St

www.google.com

131 워터 키친앤바는

밴쿠버 가스타운 증기 시계 가까이에 있어요.

 

처음에는 간판이 잘 안 보여서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눈 앞에 두고도 헤맸는데,

 

바로 옆에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두번째 갈 때부터는 어디있는 지 알겠더라구요.

 

입구에는 해피아워시간과 해피아워 메뉴에 대해서 써있어요.

피쉬앤칩스가 3달러라니 엄청 저렴하죠??

 

2. 131 Water Kitchen&Bar 메뉴/가격

작은 메뉴판에는 술과 관련된 메뉴가 적혀져있어요.

 

제가 제일 추천하는 술인

Bellini.

여기에 오기 전까지 들어본 적도 없는 이름인데

 

럼과 샹그리아가 섞여있는 메뉴에요.

다음에는 131 Water를 마셔봐야겠어요.

 

와인과 데낄라같은 샷 메뉴도 팔고 있습니다.

 

해피아워 메뉴도 적혀있어요.

 

해피아워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 9시부터 마감 시간까지에요.

3시부터 6시까지하는 해피아워보다는 9시부터 마감까지 하는 해피아워가 진짜 해피아워같다고 느껴져요.

친구랑 걸어가면서 3-6시는 페이크 해피아워고, 9시부터가 리얼 해피아워라고 얘기를 하면서 걸어다녔어요. ㅋㅋㅋㅋㅋ

술꾼들의 흔한 대화

 

해피아워에는

 

어피메뉴 2달러 할인,

미니 피쉬 앤 칩스 3달러

라거 맥주 4달러

벨리니 5달러

더블 6달러

 

이렇게 할인을 해주고 있는데,

사실 벨리니는 정가가 $5.75 여서 굳이 해피아워를 노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큰 메뉴판에는

와인, 칵테일, 맥주, 131 시그니쳐, 보틀비어, 사이더

메뉴가 있어요.

 

뒷 편에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3. 131 Water Kitchen&Bar 주문한 메뉴 후기/가격

저는 이미 말론스에서 나쵸랑 푸틴, 맥주를 먹고 온 상태여서

간단하게 미니 피시 앤 칩스와 벨리니를 시켰어요.

 

미니 피쉬 앤 칩스는 정말 미니미니해서 여러명이서 나눠 먹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3달러 밖에 안하니 정말 저희처럼 배가 부르다면 하나로도 충분하실 거에요.

Mini Fish&Chips 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감자튀김과 생선튀김 한 조각이 나와요.

 

친구가 손으로 딱 가렸는데,

딱 저만한 크기입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벨리니는

샹그리아와 럼을 섞어서 슬러쉬처럼 만들어둔 건데,

처음에는 이게 술이라고?

하는데 마시다보면 정말 좋아요.

 

달달하고 럼 맛도 나서 최고. ㅠㅠㅠㅠ

꼭 한 번 마셔보세요.

 

러키 라거 비어는 아마 캐네디언 몰손 비어를 담은 거 같아요.

딱히 특별하진 않지만,

모두가 아는 그 맛이라서 마시기엔 거부감이나 무리가 없어서 좋아요.

 

저렇게 마시고 가격은

 

Bellini $5 X2 = $10

Mini Fish&Chips $3 / 5

 

이렇게 나왔어요.

 

여기에 텍스와 팁 별도입니다.

4. 131 Water Kitchen&Bar 후기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벨리니라는 술을 마실 수 있고,

무엇보다도 사진에는 없지만,

보드게임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얘기를 계속하다 보면 정적이 어색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정적없이 게임을 가지고 와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따로 보드게임 카페를 가지 않아도 

술값만 내면서

술도 마시고 보드게임도 하고 일석이조죠?

 

보드게임 종류도 다양해서 꽤 오래동안 놀다갈 수 있어요.

 

또, 밖으로 보이는 내부는 굉장히 비좁은데,

뒤쪽으로도 테이블이 있고,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프라이빗까지는 아니어도 넓게 테이블을 쓸 수 있습니다.

 

거기에 노래가 빵빵 틀어져 있고 밤이 되면 클럽처럼 변하는 펍이 아니라서

친구들끼리 놀러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은 곳이에요.

 

캐나다 펍들은 대부분 낮에는 레스토랑 밤에는 클럽,

이래서 8시만 넘어도 너무 시끄러워서 크게 말하다가 나중에는 목이랑 귀가 다 아픈데

여기는 안 그래요.

 

여러모로 좋은 점만 가득해서 자주 가고 있는 펍,

131 Water Kitchen&Bar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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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

 

오늘은 어제 메이플 이민, 영주권, 대학 상담을 받고

고민이 늘어서

 

같이 멘탈이 털린 친구와 함께

JJ Bean 이라는 카페에서 인생 고민 상담소를 하고 왔어요.

 

JJ Bean 은 어학원 선생님이 커피 맛집이라고

하도 얘기를 많이 해서

항상 궁금해 했었는데,

 

마침 지나 가는 길이기도 하고 가까운데다가

스타벅스는 조금 질려서

한 번 다녀와봤어요.


JJ Bean Dunsmuir

 

1. JJ Bean 위치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JJ Bean 은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처럼

밴쿠버 여기저기에 많은데 

 

제가 다녀온 곳은 

Dunsuir Street 에 있는 곳이었어요.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테이션 근처에 있어서

커피숍을 찾는데에는 무리는 없을거에요.

 

그랜빌 역에서 스타디움-차이나타운 스테이션으로 걸어가는 길에 카페가 있어요.

멀리서 봐도 아! 저기구나 싶은 느낌이 딱 오실거에요.

 

2. JJ Bean 운영시간

24시간 카페면 좋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밴쿠버 카페가 그렇듯

오픈 시간이 굉장히 짧아요.

 

대신 엄청 일찍 엽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픈 하지 않아요.

 

이른 시간부터 열어서 그런지 아침에 학교 가면서 봐도

카페가 굉장히 붐벼요.

3. JJ Bean 내부 / 분위기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는데

역시나 안에서 커피빈을 팔고 있었어요.

 

커피빈 가격은 대략 $19 에요.

 

그 외에도 쿠키와 빵, 샌드위치와 랩도 팔아서

아침에 잠깐 들려서 커피랑 사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에요.

매장 내부도 넓고

청소도 자주해서 엄청 쾌적했어요.

 

무엇보다 콘센트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카페에 노트북 들고가서 존버타는게 일상인데

스타벅스처럼 콘센트가 별로 없는 곳에 가면 너무 화가 났는데

여기는 자리에 쭈루룩 콘센트가 2개씩 있어서 편했어요.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커피빈을 판매하고 있고,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어요.

 

JJ Bean 텀블러 가격은 별로 저렴하지는 않는데,

되게 내구성이 있어보여서

구매를 하게 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텀블러를 한국에서 엄청 많이 들고 와서

사지는 않았어요.

 

사실 같은 가격이면,

스타벅스 텀블러를 살 거 같긴 해요.

4. JJ Bean 메뉴 / 가격

오늘의 커피가 메뉴가 있어요.

 

유학원 상담을 받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단게 땡겨서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라떼를 주문했어요.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라떼 아트가 되어있는 라떼가 나왔어요.

 

거의 항상 테이크아읏을 해서 커피를 마시다 보니까

라떼 아트를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예쁘게 라떼아트가 되어있는 라떼를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 사소한 거긴 하지만,

그냥 대충 부어져서 나오는 커피보다는

저렇게 라떼아트가 되어있는 커피를 마실 때 기분이 훨씬 좋고

정성이 느껴져서 커피값이 아깝지 않아요.

 

5. JJ Bean 카페 후기

요즘 거의 매일 펍에 가서 술을 마셨는데

이렇게 가끔은 술 말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카페에 가서 미뤄놨던 할 일을 하고

소소한 얘기를 나누기도 하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앉아있으면

너무 여유롭고 좋아요

 

또, JJ Bean 은

매장도 넓고 사람도 막 붐비지 않았어서 쾌적하고 편했어요.

무엇보다도 콘센트 많은거 최고.

충전 걱정을 안해도 돼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커피 맛도 좋아서 정말 여유롭고 평화롭고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었어요.

 

왜 그렇게 학원 선생님들이 추천을 했는지 알거 같아요.

 

커피는 잠 깨려고만 마시는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카페에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가는지 이해가 돼요.

 

시간을 떼우러 가는 거보다는

정말 평화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요즘 쓸데 없는 고민만 늘어서 머리도 아프고

학교에서 할 일도 많았는데, 다 잊고 평화롭게 오후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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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스텐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피자냐 라멘이냐 한참을 고민하다가

 

자전거 렌트샵이랑 가까웠던

 

라멘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자전거를 빌리러 갈 때부터 길게 줄을 서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많나 싶기도 하고

마침 웨이팅도 없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킨타로 라멘 (Kintaro Ramen)

1. 킨타로 라멘 위치

 

Kintaro Ramen

★★★★☆ · 일본라면 전문식당 · 788 Denman St

www.google.com

킨타로 라멘은

스텐리 파크 자전거 대여샵이 모여있는 곳에 있어요.

 

줄이 정말 길어서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2. 킨타로 라멘 메뉴, 가격

메뉴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BBQ Pork 라멘, 시오라멘, 미소라멘, 베지라멘, 교자

 

이렇게 주력 메뉴인 것 같아요.

 

국물 기름정도와 고기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돈코츠 라멘 종류가 많고

캐나다에 있는 다른 라멘 집에 비해서

양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일본어로 된 메뉴판도 있어요.

 

사실 영어로 된 메뉴판을 보다가

뭔지 잘 모르겠는게 있어서

 

일본어 메뉴를 읽어보려했는데

 

일본어 보다는 영어가 낫더라고요.

 

왜 일본어를 3년동안이나 배웠는지

배운 건 맞는지 의문을 품으면서

 

저는 시오라멘 (Shio Ramen)

친구는 스파이시 갈릭 라멘 (Spicy Garlic Ramen) 을 시켰어요.

 

Soup 은 Medium, BBQ Pork 는 Lean 으로 주문했어요.

 

라멘을 먹을 때,

지방이 많은 고기 부분을 먹으면

안그래도 느끼한 라멘이 더 느끼해져서 싫어했는데

 

여기는 살코기와 지방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 비비큐 포크라멘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보자마자 시키려고 했는데

고기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시키진 않았어요.

 

킨타로 라멘 주방은 오픈키친이에요.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일본 라면집이지만

이상하게도 직원 한 분은 한국인이시고,

냉장고에는 한국어로 적혀있는 재료가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인사는 일본어로 하시고,

한국 서버분은 한국어로 주문 받으시고

 

아이러니 하지만,

캐나다 일식 집 중에 한국인이 하는 곳이 많으니 패스.

 

오히려 한국인 서버 분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영어가 주문이 힘드시다면,

아마 무리없이 주문 가능하실 거에요.

왼쪽이 스파이시 갈릭 라멘 ($11.75)

오른쪽이 제가 시킨 시오라멘 ($9.95) 이에요.

 

처음에 딱 서빙받자마자 든 생각,

 

와 양 진짜 많다.

 

그릇 자체도 엄청 크고 

고기도 정말 많이 들어있었어요.

 

저 스푼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일반 스푼이랑 비교했을 때,

아니 비교를 안해도 그냥 커요.

국자인줄ㅋㅋㅋ

 

조금만 더 크면 점보라멘 급이겠는데?

싶을정도로 엄청 나게 많은 양.

 

토론토에서도 몇 번 라멘을 먹어봤지만,

항상 양이 적어서 조금 화가 났는데,

 

여기는 양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다 먹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긴 했지만

저는 강하니까요.!

 

도전!

 

3. 킨타로 라멘 후기, 맛 평가, 추천메뉴, 비추천메뉴

 

추천메뉴 : 시오라멘

사실 킨타로 라멘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안 찾아보고

그냥 눈에 보여서 들어갔지만,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아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서빙받은 시오라멘의 맛은.....

 

딱 한마디로 말 할 수 있어요.

 

사리곰탕!!

 

처음에 딱 먹고 너무 느끼해서 후추를 막 뿌렸더니

곰탕이랑 맛이 똑같더라구요.

 

그래도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맛이 없지는 않았어요.

 

진짜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 있어서

먹어도 먹어도, 파도파도 계속 나왔습니다.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너무 배고픈 상태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추천 메뉴 : 스파이시 갈릭 라멘

막 매운게 땡겨서 주문을 했지만,

 

음........

으음........

 

Not so good....?

 

스파이시 갈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늘 맛이 엄청 강하고

 

약간 고추장찌개...?

같은 맛이 났어요.

 

뭔가 고춧가루 들어간 맛을 기대했는데

얼큰하다기 보다는 텁텁한 느낌이 좀 있었고,

 

딱히 굳이 시켜서 먹고 싶지 않았어요.

물론 추천해드리고 싶지도 않아요.

 

뭐 제가 시킨 메뉴는 아니었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친구도 다 먹지 못하고 거의 남기고 왔습니다.

 

킨타로 라멘은 내부가 좁아서

움직이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아마 대기줄이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도 많은 양의 라멘을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식당이었습니다.!

 

딱 저렴한 가성비 맛집 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4. 킨타로 라멘 가격

시오라멘 $9.95

스파이시 갈릭 라멘 $11.75

 

해서

 

2명이 먹은 총 가격은 

텍스 포함

 

$22.79

 

가 나왔어요.

 

저 영수증에는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팁 포함해서 

저는 약 $11

결제 했습니다.


학원 근처에 있는 켄조라멘 인가

거기도 사람들이 항상 줄 서있던데

다음 번엔 거기를 가봐야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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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최근 다녀온 밴쿠버에서 치즈케이크 가장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Trees Organic Coffee 

 

에 대해서 후기 올리려고해요.!

 

 

1. 위치

 

Trees Organic Coffee

★★★★☆ · 카페 · 450 Granville St

www.google.com

Trees Cheesecake + Organic 커피는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테이션과 엄청 가깝고

 

제가 다니고 있는 ESL 어학원인 ILSC 밴쿠버와도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엄청 가까이에 있더라구요.

 

계속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The best cheesecake in Vancouver

 

저렇게 밴쿠버 최고 치즈케이크!!!!

라고 해두니

 

뭐 맛있어봤자 얼마나 맛있겠어.

 

하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일단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베스트 밴쿠버 치즈케이크라는 타이틀 답게

 

여러종류의 치즈케이크가 쇼케이스에 들어있는게 보여요.

 

사실 캐나다에 와서 카페에서 피스케이크를 보는 게 흔한 일은 아니라서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한국에는 스타벅스만 가도 조각 케이크가 있어서 

케이크가 먹고 싶으면 그냥 사 먹으면 됐는데,

 

왜인지 캐나다 스타벅스에는 조각케이크가 없어요.ㅠㅠㅠ

머핀 종류나 팝케이크가 전부입니다.ㅠㅠㅠㅠㅠ

 

그나마도 몇몇 지점에는 없어서 조각 케이크는 사먹는 건 하늘의 별 따기.

 

뭐 어찌되었건

 

치즈케이크를 한 번 골라볼까요?

 

치즈케이크 종류가 정말 많아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뉴욕 치즈케이크, 라즈베리치즈케이크, 쿠앤크 치즈케이크, 초코 치즈케이크 등등!

 

앞에서 블루베리를 시킬지 뉴욕 치즈케이크를 시킬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친구랑 가위바위보로 뉴욕치즈케이크로 결정!

 

치즈케이크 말고도

Ham & Egg Breakfast Wrap 도 있고

 

쿠키와 파운드 케이크도 있어요.

 

2. 가격, 메뉴

 

왜 때문인지 사진이 엄청 흔들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치즈케이크

 

Available in a variety of flavours

 

한 피스 $7.35

스몰 - 6 인치 홀 케이크 $27

미디움 - 8 인치 홀 케이크 $36

라지 - 10 인치 홀 케이크 $47

 

Speciality flavours

 

한 피스 $7.75

스몰 - 6 인치 홀 케이크 $30

미디움 - 8 인치 홀 케이크 $42

라지 - 10 인치 홀 케이크 $58

 

입니다.

 

다음에 친구 생일 때는 치즈케이크 한 판을 사주려구요.ㅎㅎㅎ

 

음료, 커피 메뉴

 

저와 제 친구는 핫 아메리카노와 핫 라떼를 주문했어요.

 

뉴욕 치즈케이크 한 피스 $7.25

핫 아메리카노 $3.7

핫 라떼 $7.25

 

+세금 (tax) 5%

 

이렇게 3개 해서

 

총 $15.96

 

을 결제했어요!

 

3. 솔직 후기

 

포크를 케이크에 꽂아서 주는

 

제삿상 플레이팅에 조금 당황했지만,

포크를 하나 더 달라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사진을 찍어요.

 

치즈케이크는 휘핑크림과 초코 시럽, 카라멜 시럽이 뿌려져서 나옵니다.

 

치주케이크 안에는 바닐라빈처럼 보이는 검은 점들이 보여요.

 

 

시킨 라떼에는 예쁘게 라떼 아트가 되어있었어요.

 

역시 치즈케이크엔 아메리카노죠.!

 

치즈케이크 맛은

 

밴쿠버에서 치즈케이크 가장 맛있는 집이라는 말처럼

정말 맛있었어요.!

 

캐나다에 오고 나서부터

빵을 사먹고 배신 당한 적이 너무 많아서

 

케잌이나 빵 종류는 안 사먹으려고 했는데,

 

캐나다에 와서 먹었던 케이크 중에

 

생일 때 먹었던 metro (매트로) 치즈케이크 보다 훨씬 나았어요.

 

무엇보다 시트에서 시나몬 냄새가 안난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ㅜㅜㅜㅜㅜㅜ

 

계피냄새 정말 싫어해서

계피냄새가 나는 매트로 치즈케이크는 많이 먹기가 힘들었는데,

 

여기는 안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디저트였어요.

 

굳이 안좋은 점을 꼽자면,

 

유명세만큼이나 손님도 많아서

조금만 늦게 가게 되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ㅜㅜㅜㅜ

 

저도 한 3시 쯤에 들어갔는데 3시반이 넘어가니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뒤로 줄을 쭉 서있었습니다.

 

시간 안 좋게 걸리면 웨이팅을 꽤나 오래할 수도 있고,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쿠키앤크림 치즈케이크를 시켜서 먹어보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됐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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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엄청나게 많은

펍과 클럽이 있지만,

 

펍마다 가격도 다르고 가지고 있는 맥주 종류도 다양해서

 

어딜가야할 지 고를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Malone's Social Lounge &Taphouse

 

소개해드릴게요.


1. 위치

 

Malone's Social Lounge & Taphouse

★★★★☆ · 호프/생맥주집 · 608 W Pender St

www.google.com

Malone's 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어요.

 

개스타운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랜빌 스테이션과 가까워 가기 편해요.

 

2. 분위기

해피아워인 3-6시, 낮 시간에 갔음에도

꽤나 어둑어둑한 분위기였어요.

 

수제 맥주 집인만큼

비어 탭도 엄청 많이 있어요.

 

주로 해피아워 시간에는 자리를 스스로 앉으라고 하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아무곳에나 앉으시면 됩니다!

 

3. 메뉴

Malone's 는 크래프트 비어, 수제 맥주 (craft Beer) 를 주로 팔기 때문에 

메뉴도 많고,

우리가 흔히 아는 맥주는 버드와이져나 스텔라정도...?

 

Craft Beer 메뉴는 날마다 달라진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에 있는 블랙베리? 모양은 맥주가 얼마나 쓴 지 나타내는 표시로

블랙베리가 3개가 다 차있으면 제일 쓴 거,

하나도 안차있으면 제일 덜 쓴 맥주에요.

 

전 일단 도수가 제일 높으면서 덜 쓰다고 표시되어있는 Kala 와 Peer Saisom SLEEVE 이 두 맥주를 주문했어요.

 

맥주를 제외한 다른 알코올 메뉴와

음식 메뉴도 있습니다.

 

술 메뉴에는 화이트/레드/로제 와인, 칵테일, 진 토닉 등이 있습니다.

 

4. 해피아워

해피아워 운영시간은 

매일 오루 3-6시, 9-11시 입니다.

 

 

해피아워에는 

 

몇 종류의 맥주를 제외하고 맥주(All Draft) $2 할인,

하이볼 (Highballs) $3.9,

하우스 와인 (House Wine) $6/9,

롱 아일랜드 (Long Island) $7,

 

푸틴이나 프레첼, 타코, 윙즈 등 해피아워 메뉴도 따로 있습니다.

 

해피아워 푸틴은

 

일반 푸틴 메뉴보다 작아요.

 

그래도

3명이서 나눠서 맥주와 함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좌)Kala

(우)Peer Saisom SLEEVE

제가 주문했던 맥주들이에요.

 

수제 맥주를 즐기는 편이지만,

Peer 어쩌고 저 맥주는 정말 비추천이에요.ㅜㅜㅜㅜ

맥주에서 오줌맛이 나는 정말 별로인 맥주였어요.

 

그래도 돈을 주고 산 맥주인 만큼 꾹 참고 다 마셨지만,

마시는게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반면에 Kala 

는 맥주 자체가 산미가 강해서

 

조금 신 맥주였어요.

쓰지는 않지만,

신 맥주.

 

처음 Malone's 에 갔을 때는 

다른 메뉴판을 받아서

 

맛있다는 블루베리 어쩌고 맥주를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서 시키지 못했고,

다시 갔을 때는 맥주 메뉴가 바껴서 시킬 수 없었어요.ㅠ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켜보려구요.

 

+드디어 마론스 다시 다녀왔어요.

이틀 연속으로 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번 메뉴는 너무 별로였는데, 이번꺼는 좋았어요.

 

 

이번엔 나쵸도 먹고 왔어요.

가격은 $22.

 

무슨 나쵸를 22달러나 받아먹어. 했는데

22달러 받아도 되겠더라구요.

6명이서 나눠먹었는데 많아서 결국에는 남기고 왔어요.

 

소스는 사우어소스에 요거트를 살짝 섞은 맛이 나고,

토마토와 양파, 고수가 섞여있는 것도 나오는데

 

고수를 극혐하는 제가 먹기엔 너무 놀라운 음식이었어요.

고수 없는 줄 알고 포크로 집었다가 그 포크는 영원히 쓸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돈이 아깝지 않은 메뉴였어요.

여러명이서 가시면 꼭 시키시는 거 추천 드려요.

나누면 인당 얼마 안나오고 너무 좋습니다.

 

Malone's 맥주 추천 메뉴 알려드릴게요.

 

메유 이름이 확실하지 않긴한데 다시 갔다와서 수정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블루베리 사우어 밤...?

Rose Saison (로즈 세이즌)

스트로베리 어쩌구

 

이렇게 세개를 마셨어요.

 

저는 IPA 처럼 쓴 맥주보다는 덜 쓰고 도수 높은 맥주를 선호하는데

저 세개가 딱 그래요.

 

이게 맥주라고?

싶을정도로 맥주같은 느낌은 없지만,

 

세 개 전부 다 시큼하고 달달해서 마시기엔 너무 좋아요.

 

흑맥주도 있는데, 흑맥주 역시 맛있습니다.

약간 흑맥주같지 않은 흑맥주 맛이어서

Dark Beer 를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도 모두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5. 전체평/후기

 

펍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해피아워 시간에는 별로 붐비지 않아서 

괜찮지만,

 

해피아워가 끝나가는 시간인 5시 이후엔

사람이 많아 북적거려요.

 

서버들도 사람이 많다보니

주문을 까먹어서 안 넣기도 해서 가끔은 다시 서버를 불러 주문이 들어간 건지 확인을 해야돼요.

 

제 경우에도,

 

처음 맥주는 바로 받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시킨 맥주는 계속 나오지 않아서

확인을 해보니 

이제 주문이 들어갔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맥주 메뉴도 여러개에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선택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맥주 메뉴를 고르는 것 조차도 조금 힘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맛이 복불복이긴 하지만 잘만 고른다면

 

전에는 먹어보지 못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갈 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해피아워에 가게 되면

다른 맥주 가게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


매일 비오는 레인쿠버 다운타운에서

맥주 한 잔에 푸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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