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생존 필수 어플/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어학연수 필수어플 추천 :: 노는게 제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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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지내다보니

 

캐나다에서만 사용하지만,

삭제할 수 없는 앱들이 꽤 많아졌어요.

 

캐나다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앱들을 알려드릴게요.


캐나다 생존 필수 어플

먼저 제 캐나다 풀더에 들어있는 앱들이에요.

 

저 중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제외하고

정말 꼭 다운로드 받아야할 앱들을 알려드릴게요.

 

어플을 받기 전에 먼저 꼭 해야할 일이 있어요.

 

바로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 캐나다로 변경하기.

 

삼성 폰의 경우도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나라를 변경해야하는데,

갤럭시가 애플보다 나라 변경하는게 좀 더 어렵더라구요.

 

전 아이폰 유저여서 아이폰 나라 변경하는 방법만 알아서 아래 링크에 설정 변경하는 방법 적어뒀어요.

 

아직 변경을 안하셨다면, 변경해주세요.

 

아이폰 앱스토어 국가 캐나다로 변경하는 방법/아이폰 IOS 13/캐나다 어플 사용하는 방법/아이폰 앱스토어 캐나다 어플 다운받는 방법

 

아이폰 앱스토어 국가 캐나다로 변경하는 방법/아이폰 IOS 13/캐나다 어플 사용하는 방법/아이폰 앱스토어 캐나다 어플 다운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동아에요.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모두 어학연수를 하다보니 캐나다 생존에 필요한 앱들이 많아졌어요. 원래는 캐나다 어플 추천을 할 생각이었는데, 그 전에 꼭 필요한 스탭이 있어서 이 게시..

enjoylife-ellina.tistory.com

1. 캐나다 팀호튼 어플, 캐나다 스타벅스 어플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어플들 중에 하나에요.

 

팀호튼은 한국의 이디야랑 비슷한 느낌의 카페인데

캐나다 어디에나 있는 카페 중에 하나에요.

 

캐나다 팀호튼 앱을 사용하시면 모바일 오더가 돼서

줄을 기다리실 필요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어요.

 

캐나다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시면 별을 모으실 수 있어요.

한국의 사이렌 오더, 캐나다 모바일 오더 역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캐나다 교통 관련 필수 어플

저는 차가 없는 뚜벅이 어학연수생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꼭 필요한 대중교통 앱이에요.

 

구글맵은 다들 잘 아실테니까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외국에서 모르는 장소를 찾을 때 구글맵만큼 유용한 앱은 아직 못찾은 거 같아요.

데이터나 와이파이 없이도 미리 선택해둔 위치를 GPS 를 가지고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정확성도 높구요.

 

Transit

쉽게 말해서 캐나다 카카오 버스, 카카오 지하철이에요.

 

지하철은 워낙 자주 있어서 지하철 시간을 볼 때는 거의 사용을 안하고

버스를 기다릴 때 항상 사용하는 앱이에요.

주변 정류장이나 버스 도착 예상 시간이 나와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또, 버스가 어느 위치에 있는 지도 나와요.

 

캐나다 대중교통은 한국 대중교통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니라

가끔 오락가락하는데 하염없이 기다리는 거 보다는 낫더라구요.

 

Uber, Lyft (우버, 리프트)

 

밴쿠버에는 우버와 리프트 둘 다 허용이 안되어있어서 

밴쿠버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토론토에서는 거의 매일 사용한 앱이에요.

 

캐나다는 택시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여서 택시보다는 우버와 리프트를 이용하시는 편이 나아요.

 

Uber 우버 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카풀 앱이에요.

미리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해두시면 가격이 나오고 선결제가 돼요.

그 이후에는 추가로 금액이 발생하지 않으니 맘 놓고 탈 수 있어서 택시보다 훨씬 나아요.

 

Lyft 리프트 는 미국과 캐나다에만 있는 카풀 앱이에요.

우버와 동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우버와 리프트의 차이점은 거의 없어요.

 

둘 중에 뭐가 더 저렴한지는 때에 따라서 프로모션에 따라서 달라져서

저는 두 개를 다 깔아놓고 항상 둘 다 쳐보고 나서 더 싼 걸 이용했어요.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우버는 환불을 쉽게해주는데 리프트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에요.

우버는 취소를 해서 받는 요금을 이유를 선택하면 우버 크레딧으로 넣어줘서 나중에 사용할 수 있지만,

리프트는 드라이버의 실수가 아닌 경우 거의 돌려받기 힘들어요.

 

3. 영어 관련 필수 앱

Grammarly 그래머리 는 영어 스펠링이나 그래머 실수를 확인하고 고쳐주는 앱이에요.

문법 실수는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머리 앱을 사용하면 간단한 실수는 거의 확인하고 고칠 수 있어요.

 

다만,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로 전환을 해야하는데,

그닥 저렴하진 않아서 쓰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파파고 & 구글 번역기

 

한국어-영어 번역은 파파고가 최고긴 하지만,

굳이 두 개를 다 깔아놓은 이유는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서 

파파고에서 지원하지 않는 언어를 써야하는 경우가 정말 가끔 생겨요.

 

그래서 구글 번역기도 깔아두긴 했는데 거의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4. SNS 필수 앱

인스타그램 & WhatsApp

 

캐나다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인스타그램은 정말 필수 어플이에요.

실제로 인스타그램 계정도 없던 친구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일부로 만드는 경우가 생길 정도로 필수 입니다.

 

캐나다에서 사귄 한국인 친구들과는 카카오톡을 주고받기도 하지만

엄청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거의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을 해요.

 

사실 전화번호를 물어보기에도 캐나다 전화번호가 없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다보니

인스타그램을 물어보고 인스타 디엠으로 거의 연락을 해서

없으시다면 꼭 다운 받으세요.

 

Whatsapp 은 외국인들의 카카오톡 같은 존재에요.

한국에는 카카오톡, 일본이나 동남아는 라인이라면

그 외 국가에선 거의 왓츠앱을 사용해요.

 

사실 초반엔 왓츠앱을 많이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왓츠앱 번호를 물어보는게 귀찮아져서 인스타로 거의 연락을 주고 받아요.

 

스냅챗도 있긴한데 없다고 하면 알아서 오키오키해서 굳이 다운받으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5. 캐나다 금융관련 앱

저처럼 은행을 CIBC를 사용하신다면 CIBC 앱,

다른 은행을 사용하신다면 은행앱도 필수에요.

 

캐나다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시려면 월렛도 필수.

이건 기본 앱이니까 다들 설치되어 있으시죠?

 

캐나다 애플페이 사용법/카드 등록방법을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캐나다 유심 사는 방법(Freedom), 계좌 만들기(CIBC)(애플페이 등록/사용하는 방법/애플페이 등록 안될 때 방법/이트렌스퍼 비밀번호없이 돈 받는 법/캐나다 계좌이체하는 방법

 

캐나다 유심 사는 방법(Freedom), 계좌 만들기(CIBC)(애플페이 등록/사용하는 방법/애플페이 등록 안될 때 방법/이트렌스퍼 비밀번호없이 돈 받는 법/캐나다 계좌이체하는 방법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정보 캐나다 유심 사는 방법(Freedom mobile, 프리덤 모바일), 계좌 만들기(CIBC)(애플페이 등록/사용하는 방법/애플페이 등록 안될 때)(feat. 메이플 지사 maple education)/이트렌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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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optimum PC 옵티멈 카드

PC 옵티멈카드 앱은 포인트 카드 앱이에요.

캐나다에 있는 shoppers, valu mart, no frills, 주유소 등에서 적립,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인데,

거의 가는 곳 대부분이 pc 옵티멈 회사여서 다운 받아 두시는거 추천드려요.

6. 캐나다 영화관 앱

캐나다 시네플렉스는 캐나다의 CGV 같은 존재 Cineplex 에요.

 

Cineplex 시네플렉스 앱에서는 영화를 예매하고 영화시간이나 상영중인 영화를 볼 수 있어요.

매주 화요일마다 영화비를 할인하니까 영화를 예매하시려면 깔아두시는 거 추천드려요.

 

오늘도 가서 조커보고 왔어요. ㅎㅎㅎㅎ

저는 걸리적거려서 한 번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CC/DS 도 거의 모든 영화에서 지원하고 있으니 용기내서 한 번 가보세요.

 

7. 그 외 캐나다 앱들

엑셀

다른 게시글을 보셨으면 아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가계부를 적어서 돈관리를 전부 엑셀로 하고 있어요.

거의 컴퓨터로 작업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모바일로 하는 경우도 있어서 엑셀 앱을 깔아뒀습니다.

 

Give Blood

캐나다 헌혈 앱이에요.

캐나다에서 헌혈을 할려면 예약을 하고 가야해서 깔아뒀어요.

저번에 헌혈을 하고 삭제했었는데 3개월이 거의 지나서 예약할려고 다시 깔았습니다.

 

my ILSC

어학원을 ILSC 로 다니신다면 아마 이미 설치해두신 어플일거에요.

저는 지금은 ILSC를 다니지 않고 그레이스톤 칼리지에서 수업을 듣지만,

테솔과정이 끝나면 다시 ILSC로 돌아가야 해서 삭제하지 않고 남겨뒀어요.


이렇게 캐나다에서 꼭 설치해야하는 앱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래 지내다보니 뭔가 설치한 앱들이 정말 많은데

없으면 엄청 불편한 앱들이 대부분이어서 위에 소개해드린 앱은

다 다운 받으시는 편이 아마 더 편하실 거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테고리 다른 글에 캐나다 어학연수와 캐나다 생활에 관한 정보,

다른 카테고리에 밴쿠버 맛집, 놀거리, 여행지에 관한 정보도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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